1월, 2025의 게시물 표시

핫스팟 - 린다 그래튼

이미지
전통적인 서양의 관리 기법은 성악설에 기반한 관리 기법 전통적인 서양의 관리 기법은 성악설에 기반한 관리 기법이다. 인간은 모두 일을 하기 싫어하고, 회사는 직원을 감시하여야 하고, 금전적인 보상을 통하여 일에 몰두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일에 몰두하게 만들어야 할지를 고민하고 방법론을 내놓은 것. 이것이 그 근간이었다. 테일러는 과학적 관리법을 내세우며, 인간성을 배제한 상태에서 단순한 프로세스 단위의 기계로서의 인간의 활용법을 만들어 냈고, 생산성은 증가되었다. 외국계 회사 및 국내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인센티브제도는 금전을 유인책으로 직원들이 계속 동기부여되며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서 자리 잡았다.   서로 연결된 유기체로서 성취를 느낄 때, 하지만, 인간은 기계가 아니고, 금전 이상의 무언가에 의하여 자극을 받을 때, 그리고 팀으로서 서로 연결된 유기체로서 성취를 느낄 때, 자신의 에너지를 더욱 불태울 수 있고, 자발적으로 작업에 참여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싶어한다. 린다그래튼의 핫스팟은 이러한 인간의 성취에 대한 조직의 분위기와 에너지를 어떻게 만들어 내고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를 기술한 책이다. 문화를 만들고 공감시키고 유지하는 일은 어렵다. HR에서 전사에 영향을 미치는 제도를 만드는 것은 세심해야 하고 좋은 제도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HR의 여러 역할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쉬운 일이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다. 문화를 만들고 공감시키고 유지하는 것은 제도를 만들고 이를 운영해나가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작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어려운 일을 할때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 한다. 사람들의 열정을 이끌어 내고 만들어가는 작업. 어떻게 보면 꿈과 같은 꼭 도달해보고 싶은 목표 지점일 것이다. 핫스팟 – 린다그래튼 핫스팟(린다그래튼)  주요 내용 발췌 요약 핫스팟의 공식 핫스팟의 공식  핫스팟 = (협력적사고방식 X 경계해...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는 21가지 전략

이미지
경험에서 얻은 이야기 People Issue는 참 어렵습니다. 근 25년을 HR 필드에서 일을 하며 현장의 매니저들과 이야기를 나눌때 가장 많이 들었던 주제는 '사람'이었습니다. 업무 상의 어렵고 주요한 이슈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능숙하고, 자신의 전문분야를 능수능란하게 처리할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이 있는 그들 이었지만, '사람'이라는 보편적인 정의와 정형화를 하기가 어렵고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객체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진땀을 흘리는 모습은 쉽게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People Issue는 Issue가 생기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람은 손에 잡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는 모래들처럼 그 고정된 형체를 잡기 어렵습니다. 어느 순간 나와 함께 일할 때 뜻이 잘 맞고 좋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어느 순간 모든 것이 바뀌어서 온갖 이슈들의 발생 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해나가야 하는 일들, 주제들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철학이 지속적으로 일치 할 수 없기 때문에 생길 수밖에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일하는 조직에서는 '사람'의 이슈가 필연적으로 끊임없이 발생합니다. 사람간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고 소통하고 시너지를 내도록 도울 것 인가라는 주제는 조직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사항 중의 하나 입니다. 이 책은 저자의 사람에 대한 전략을 담았습니다. '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는 21가지 전략 '은 이런 사람에 대한 저자의 전략을 담았습니다. '사람'의 시작인 채용부터 그 유지, 동기부여까지 실무적인 이야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책의 개괄 적인 내용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는 21가지 전략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

Catching Fire. 요리본능

이미지
인간은 왜 음식을 익혀 먹기 시작했을까. 그리고 만약 우리가 익히지 않은 음식을 그대로 섭취하고 살아간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런 질문은 너무도 당연하게 여겨지는 일상 속 습관에 대해 다시 한 번 눈을 돌리게 만든다. 익힌 음식을 먹는 행위는 너무나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것이어서 ,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기원을 생각해보거나 다른 가능성을 상상조차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 단순한 질문 하나를 시작점으로 삼아, 인간이라는 존재가 어떻게 지금의 문명을 만들 수 있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실마리 를 풀어나간다. 고기를 불에 구워 먹기 전의 인간 음식을 익혀 먹는 습관이 생기기 이전, 인간은 생식(生食)을 기반으로 살아갔다. 이는 다른 유인원들, 예를 들면 침팬지나 고릴라의 식습관과도 유사하다. 그러나 익힌 음식은 생식과 비교해 소화가 쉬워지고, 에너지 효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는 특성이 있다. 저자는 바로 이 지점에서 인간 진화의 방향이 크게 전환되었다고 본다. 고고학적인 증거들 , 그리고 동물 생리학에 근거한 생물학적 분석, 나아가 문화 인류학적 비교 를 통해서도 드러나는 공통된 맥락이 있다. 익히는 행위는 단순한 조리 기술이 아니라,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 기점 중 하나 였다는 것이다. 시간을 절약하고, 관계를 만들다 익힌 음식은 단순히 더 맛있고 위생적인 문제를 넘어서, 식사를 준비하고 섭취하는 데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는 생존을 위한 노동과 섭식에만 매달리지 않아도 되는 여유를 인간에게 제공했다. 이 여유는 언어의 발달, 공동체 생활, 정서적 유대의 형성 같은 문명의 기반을 가능하게 했다. 저자는 이 과정을 통해 인간이 생물학적으로는 유인원과 유사한 존재였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형태의 사회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원인을 설명 한다. “불은 음식을 바꾸었고, 음식은 인간을 바꾸었다.” 이 말은 단순한 비유가 아니다. 우리는 익힌 음식을 통해 ...

부의 미래(Revolutionary Wealth) 한대목.

이미지
앨빈 토플러, 하이디 토플러 저 | 청림출판 | 2006년 08월 20일 | 원제 : Revolutionary Wealth ISBN : 9788935206582 앨빈 토플러 아저씨. 일침을 가하다. Revolutionary Wealth에서 토플러 아저씨 혹은 할아버지는,  2000년 이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해석과 오역의 역사를 지닌 성서에 대해서 일말의 오류도 없다라고 주장하는 많은 사람들에 빗대어,  수많은 변화의 증거를 눈앞에 두고도 경제학의 근간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버티는 사람들을 꼬집어 낸다. 디지털 대격변과 지식 기반 경제로의 이동은 경제 기반에 아주 미미한 영향을 미칠 뿐이라고 주장하는것과는 다르게 그 심층 기반에는 ‘경제가 전과 똑같지 않다’는 강력한 증거가 자리잡고 있고 앞으로는 더 커다란 변혁이 올것을 암시하며 요동치고 있다. 라고  말한다.  재미있는건, 난 변한게 없다고 믿는 류의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카페에 와서 노트북을 켜고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을 BlueTooth로 전송해가며 인터넷에 게시한다.   그러면서 내가 보유한 주식의 현황을 살펴보며, 어떻게 처분할지 다음번에는 어디에 투자할지를 고민해본다.   다시 필요한 사항들을 정리해서 휴대전화에 전송하고는  할일들을 정리한다.  확실히 예전과는 다른 세상에서 살고있다. 하지만, 토플러가 말한 현실은 늘 부정한다. 왜 그러는 걸까? 모순에 빠져 있는건 아닐까? 오히려 난 봐라. 세상이 이렇게변했고 난 이런것들을 하고 있다.  어떻게 과거와 지금과 같을 수 있냐? 라고 떠들고 다녀야 하는게 아닐까? 어쩌면 이상주의에 빠져있는지도 모른다. 이것도 우스운 이야기이다. 난 항상 이상사회를 경계한다.  모두다 행복한 유토피아같은건 있을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쩌면  이상주의를 꿈꾸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세상이 지금과는 완전히 달라지기 전에는, 인...

윈덤가든 리조트: 베트남 나트랑에서의 가족 여행 – 특징, 장단점 비교

이미지
우리 가족의 여행은 ‘리조트에서의 휴식’ 을 그 주제로 합니다.  가보지 못한 곳을 관광하고 새로운 곳을 둘러보며 영감을 얻는 여행의 가치도 존중하지만, 하루종일 수영장에 들어가 수영 하고, 리조트를 산책하고, 가까운 바다의 파도 를 즐기며 저 녁은 풀사이드바에서의 감자튀김과 맥주한잔을 즐기는 여행 이 더 마음에 듭니다.  최근 3년간은 베트남 지역의 리조트를 방문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에 방문했던 나트랑의 깨끗하고 넓직한 환경과 입에 맛는 먹거리 들이 좋은 기억들이 남아있어, 이번에는 나트랑의 다른 리조트를 예약했습니다.  공항에서 10분거리인 윈덤가든 입니다.  이른 새벽에는 Grab이 녹녹치 않다. 깜란공항에 05시좀 넘어 착륙을 한 후, 공항 출국장에는 5시반쯤 나올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리조트가 가깝고, 시간이 이르다보니 Grab으로 택시 잡기가 녹녹치 않았 습니다.  세번의 예약 취소와 한번의 예약 포기.  그리고 주변에 있는 택시들에게 승차 거부를 한번 겪은 후에 6시가 넘은 후에 겨우 택시가 배차되었습니다.  살았다. 공항에서 10분거리 윈덤 가든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거리는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10분 입니다. 정말 금방입니다. 리조트는 가족과 함께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에 적당합니다.  얼리체크인 만세! 얼리체크인이 아주 좋았습니다. 아침 8시부터 얼리체크인을 신청해 두었는데, 도착 시간 새벽6시반에도 입실 을 시켜주었습니다. 덕분에 밤샌 비행으로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시간이 더 늘었습니다. 짐을 정리할 시간도 더 벌었구요. 이런 인심후한 서비스 참 좋습니다.  주방 기기 비치와 사용 편의성은 최고 윈덤가든의 장점은 주방에 사용할 수 있는 설비들이 모두 갖추 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인덕션, 전기커피포트, 전자레인지, 오븐, 냉장고가 모두 있습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심...

Winkinomics (2007.05.26)

이미지
위키노믹스 (웹 2.0의 경제학) 돈탭스코트, 앤서니 윌리엄스| 윤미나 역|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7.04.30 | 480p | ISBN : 8950911388 협업의 경제학을 이야기하다. 브리태니커. '지식의 표준'으로 불리는 세계 제1의 백과사전. 이 저명한 백과사전이 누가 저술하는지도 알 수 없는 위키피디아에 의해 1위의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은 재미있는 이야기거리 이상의 무언가로 자리잡았다. IBM은 Open Source실험에 참여하여 자신의 이익을 확보해내고 있다. 세상은 이미 바뀌었다. 인터넷을 통한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섭게 성장했기 때문이다. 책에서 이야기 하는것처럼 이런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망한다'라고 쉽게 이야기할 수 있다. 저자들은 '협업'과 '개방' 상당히 무거운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Coase’s Law 책안에서의 '코우즈의 법칙Coase's Law ' 설명은 아주 매력적이다. - 기업은 추가 거래를 내부에서 처리하는 비용이 동일한 거래를 개방시장에서 처리하는 비용과 같아질때까지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 내부거래 비용이 더 낮으면 조직이 계속 유지된다. 그러나 시장으로 나가는 비용이 더 낮으면 더 이상 내부에 머물지 않는다. - 냉정하게 이야기한다면, 기업들은 자신들의 자원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기존처럼 이익을 창출해낼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신시대에 들어섰다고 할는게 맞을수도 있을것 같다. 그렇다면 과연 핵심은 어디에 있는 걸까? 인터넷,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의 마련, 정보의 속도 .. 이런것들이 아닐까. 이게 웹 1.0인지 2.0인지.. 그런건 알수 없지만, 새로운 도구의 출현이 사람들의 행동양식을 많이 바꾸어 놓은건 사실인듯 싶다. 세상은 정말 변한 걸까? 하지만. 난 아직 잘 모르겠다. 브리태니커는 ...

구글 블로그(블로그스팟, 블로거, Blogspot, blogger) 서치콘솔 리디렉션 에러 분투기

이미지
구글 블로그로 자리를 잡은 이후, 생각하지도 못했던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에서 모든 글들이 리디렉션 에러에 걸려 있고 색인이 되지 않는 문제 때문입니다. 블로그에 전체 글 수는 70개에 달하지만, 이런 저런 오류로 줄어들더니 40개까지로 축소되었습니다.  구글 블로그를 접을까라는 생각이 절 유혹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문서와 수많은 블로그, 유튜브들을 참조해봤습니다.  각자 다 다르지만 유사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1. 능동형 웹페이지를 사용할것  2. 구글 블로그 모바일 특성이니 ?m=1 태그를 붙여서 다시 색인을 요청할것  3. 티스토리의 경우 모바일 화면을 별도로 보여주지 말고 데스크탑 화면을 사용할것      구글 블로그도 테마 설정화면에서 모바일이 아닌 데스크탑 화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설정할것  4. 구글 블로그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테마를 사용할 것  5. 리디렉션 에러는 현상을 설명해주는 표시일 뿐이니 그냥 둘것 모두 다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Redirection checker 툴을 써도 이상 없다고만 나옵니다.  정신 승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웹마스터 도구나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는 제법 색인을 잘 만들어 줍니다. 이를 기반으로 검색어 유입도 되고 있습니다.  "그래 구글은 버리자, 어차피 한국 시장은 한국 검색 플랫폼 아니더냐" 문제는 애드센스를 붙일 수가 없습니다.   구글에서 검색은 안되더라도 애드센스만 승인을 받는다면 다음과 네이버에 집중하면 된다라고 생각했는데, 애드센스도 번번히 거절 당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알려주질 않으니 알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충분한 컨텐츠가 없다라고 몇번 이야기 해줬던 것 같은데, 이제는 정책위반이라고만 뜹니다.  블로그에 글이 70개인데 컨텐츠가 없을 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봅니다.  내 자신의 잘못을 인...

안드로이드 TV박스(구글 크롬캐스트, 미박스 등) 크롬캐스트 오류시 조치방법

이미지
우리집은 가족 수보다 집에 깔려있는 크롬캐스트 기기수가 훨씬 많습니다. 틈만나면 구글 기기들을 사다 깔다보니, 구글홈이 7개, 안드로이드 TV박스가 4개 그리고 기타 크롬캐스트 전용 기기까지 온집안을 네트워크로 도배를 해두었습니다.  불켜고, 노래듣고, 에어컨켜고, 오디오 볼륨 조절까지 음성으로 명령을 내립니다.  이런 환경이다보니 노래도 영화도 모두 크롬캐스트 기능을 활용하여 무선으로 제어를 해줍니다.  전에 제 블로그에서도 소개를 했었지만, 멀티미디어의 시작단은 구글홈이 그리고 끝단은 미박스3가 담당합니다. 노래도 틀고 영화도 틀고 NBA경기도 보고 팔방 미인입니다.  [관련글 :  크롬캐스트 오디오로 음악 스트리밍하기. 그리고 미박스3로 대체하기] [관련글 :  지름은 지름을 낳고..] 위의 화면을 구성하기 위해서 동시에 3가지의 퀑기술이 아닌 IT기술 컴비네이션이. 이 화면은 안드로이드TV박스인 미박스3에서 영상은 빔프로젝터로, 음성은 홈씨어터로 뽑아내서 사용합니다.  영상의 재생은 미박스3에서 직접 틀기도 하고 스마트폰에서 크롬캐스트로 캐스팅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빔프로젝터만 꺼두면 홈씨어터와 미박스3은 네트워크 오디오 재생장치가 됩니다.  유튜브,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등 크롬캐스트 프로토콜을 지원하면 모두 가능합니다.  작동 에러 상황 다만, 가끔 드물게 안드로이드 TV박스인 미박스3의 크롬캐스트가 먹통이 될 때가 있습니다.  해당 기기로 영상이나 음악을 전송할 수도 없고, 검색자체가 안되기도 합니다.  그동안은 이런 상황이 되면 어찌할 줄을 몰라 미박스3를 매번 다시 초기화 해서 사용하곤 했었습니다.  해결책 그러던 어느날 초기화를 하지않고, 기본앱인 Chromecast built in 을 업데이트 하거나,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간단한 사실을 할게 되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