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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mi Amazfit Stratos2 (샤오미 어메이즈핏 스트라토스2)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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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aomi Amazfit Stratos2 (샤오미 어메이즈핏 스트라토스2) 사용기 .淳. [淳-野昧] 2020-03-24 09:18:43 샤오미 어메이즈핏 스트라토스2.   요즘 나오는 스마트 워치들은 이제 '시계다'라고 이야기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디자인 적인 측면이나 기능에서 우수함을 보여주지만,    불과 몇년 전만해도,  시계라고 차고 다니기에는 약간 애매한 세련되지 않고 뭔가 부족한 시계들이 많았었다.   나에게 이런 부족함이 앞으로는 개선되겠구나라는 느낌을 준 시계가 바로 '스트라토스'였다.    스트라토스2는 '스포츠활동'을 강조한 제품이다.  'Always on Display'를 기본으로 적용하고도 1주일 정도 배터리가 유지되고,  야외에서의 시인성이 매우 좋다.    다양한 운동에 대하여 자동으로 운동을 감지하고 Tracking해주는 기본기도 갖추고 있다.    또한 Stratos2는 전작인 Stratos와 다르게 심박수 측정 센서가 있어, 심박수 측정이 가능하다. 다양한 화면과 앱들을 탑재해서,  시간, 운동 측정 말고도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고,  별도의 앱을 ADB를 사용하여 설치 할 수도 있어서 기본 기능의 부족함을 보완할 수도 있다.    불만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불만인 부분도 있다.    요즘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웨어OS가 비난을 많이 받고 있지만,  여전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의 연결성 및 활용성에 있어서는 샤오미 자체의 OS로는 웨어OS 장착한 기기와 비교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기존에 사용했던 스마트워치가 Moto360 1세대와 Moto Sport였다보니,  그 편의성이 부족함이 매우 크게 다가왔다.    또한 방수 기능을 강조하고 있지만,  온라인 ...

Amazfit Stratos2. 어메이즈핏 스트라토스 PC연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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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azfit Stratos2. 어메이즈핏 스트라토스 PC연결 문제 .淳. [淳-野昧] 2020-03-07 14:05:14 첫 스마트 워치는 Moto360 1세대, 그리고 Sport. 배터리가 짧고,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당시에는 제일 예쁘고, 편리한 스마트 워치였다.   다시한번 스마트워치를 구입하려고 보니, 예전보다 가격도 저렴해지고 선택지가 많아져 있었다. 익숙한건 Moto360인지라, 구글 웨어 OS를 쓰는 스마트 워치를 사고 싶었지만, 역시 다른 한쪽에는 배터리! 배터리! 배터리!  결국 고민끝에 구매한 건,    Amazfit Stratos2 배터리도 적당히 오래가고, 야외 시인성도 좋고, Always on Display가 있는 점이 맘에 들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Statos2는 PC연결 오류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 제품이란 걸 구매후에야 알았다.  워치 페이스를 넣고 싶어도 넣을 수가 없다. Mobile app에서도 노래와 운동기록은 전송이 가능한데, Watch face는 전송이 되지 않는다. 뭐 이런 경우가.  문제를 찾았다   [아무리 봐도 니가 문제인것 같다.] 예전 안드로이드 웨어에서는 여러가지들이 너무나 편하게 연결, 조작이 가능했었는데,  그런 설정들이 어렵다. 역시 배터리와 편의/조작기능은 Trade off관계인건가.   구글 검색을 몇번을 해도 답이 없어,  마지막으로 포기하고 새로운 충전 독을 알리에서 주문했는데,  우연히 아래 동영상을 찾아 만세를 불렀다.  https://youtu.be/6rE2SAzJlV8  요약해보자면 아래와 같은 단계를 거쳐서 해결 가능하다. 루팅을 하지 않아도 된다.  1. adb 툴을 이용한다.  adb 툴은  여기  첨부화일에서 다운 받을 수 있었다. 샤오미스토리 카페에...

Google home mini @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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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 home mini @ Car .淳. [淳-野昧] 2020-03-07 10:46:25 애정의 구글홈 구글홈은 내 일상에서 사용 빈도가 꽤 높은 기기중 하나.  구글홈의 여러가지 기능중에도 제일 많이 쓰는 기능은 ' 음악듣기 '이다.   그 동안 구매했던 CD와 MP3들은  모두 Google Play Music에 업로드 해놓아서  상당수의 곡들이 늘 온라인에 대기 중이다.  여기에 더해서 Youtube와 Spotify까지 연결되어 있고, 늘 든든한 Radio Swiss Classic이 있어서,  음악을 들을 때는 늘 구글홈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Ok Google, Play 'Epitone Project'  from play music. 하지만,  정작으로 손으로 노래를 선곡할 수 없는 운전시에는 이런 음성명령이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물론,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으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지만,  썩 만족스럽지 못한 점이 많아 마뜩스럽지 못했다.  운전하며 음악 즐기기  그런데 , 가만히 생각해보니  차안에서도 구글홈을 못쓸 이유가 없다.  필요한 걸 생각해보니,    1. Google home mini → 추가 구입   2. Wifi Hot Spot   → 스마트폰 활용   3. Bluetooth를 지원하는 들어줄만한 스피커   → 자동차 스피커 좋다.    4. 전원  → 시거잭에서 예쁘게 뽑는 방법 고민   어려울게 없다.  자동차 안에서의 구글홈 미니   새로 산 구글홈 미니의 초기설정시 Wi-fi연결 위치를 스마트폰 핫스팟으로 설정했다. 나머지는 일반 구글홈 미니 설정과 동일하다.    게다가 구글홈은  언젠가 부터 음악재생의 메인 스피커...